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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3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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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3월 6일 | 丁丑년 甲辰월 戊午일, 양력 1697-03-29 | 1697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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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3월 7일 무오
七日 戊午
밤부터 비가 오다가 저녁 무렵 그침
自夜雨來 向夕止
비에 길이 막혀 가지 못하였다.
阻雨滯行
서이징(徐爾徵)인물이 나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다가 함께 머물렀다. 그 뜻이 은근하고 정성스러워, 다음과 같은 시를 주어 사례했다.
나를 따라 하룻길 온 선생 고맙소
이틀 밤 나눈 정은 아쉬움만 가득하네
우리 사이 끝없는 회포를 하늘도 알고
궂은비 짐짓 뿌려 갈 길을 만류하네
爾徵隨余 到此同留 其意勤摯 余贈詩以謝
感子相隨一日程
知君未盡兩宵情
天公亦解無窮意
故遣陰霏挽我行
<Term id="M552" name="주인">주인인물</Person>의 막내 동생 이두망(李斗望)인물이 와서 만났다. 사람됨이 아주 좋았고, 글자도 읽을 줄 알았다. 그러나 고질병이 있는데 그 증세가 가볍지 않으니, 걱정스럽다.
主人之末弟李斗望來見 爲人最佳 且能識字 而身病已痼 其症非細 可慮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