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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8월 26일 | 丁丑년 己酉월 甲戌일, 양력 1697-10-11 | 1697년 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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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8월 27일 갑술
二十七日 甲戌
바람이 사납게 불고 비가 흩뿌림
風緊雨洒
이날 오시 첫 무렵에 강서(江西) 형님인물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 참혹하고 슬픈 가운데 상주가 멀리 천리 밖에 있고 객지에서 상을 당해서 모든 일이 어려우니 더욱 슬프고 슬프다. 새 수령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향청에 말하니 감관과 색리를 정하여 보내주었지만 일이 잘 처리되지 않아 매우 걱정스럽다. 저녁이 될 쯤에 습(襲)을 하고 초저녁에 소렴(小斂)을 행했다.
是日午初江西兄主奄至不救 慘痛之中 喪主遠在千里之外 喪出客中 凡事艱楚 尤極慘慘 新倅未到 故言于鄕廳 則定送監色而事不修擧 可悶可悶 向夕襲 初夜小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