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51201

ji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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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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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11월 30일 乙亥년 己丑월 己丑일, 양력 1696-01-05 1695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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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12월 1일 기축
一日 小寒 己丑
맑음
윤명우(尹明遇)인물이홍임(李弘任)인물이 왔다.
尹明遇李弘任來
○두 금비(琴婢)노비가 가기에 내가 시를 지어 주었다.

세밑에 가슴 속 회포 달래지지 않고
초당의 경치 날로 쓸쓸하거늘
두 금비가 마음 써서 거문고물품 안고 오니
차가운 밤 답답한 마음 풀어지네

○兩鬟去 余贈詩曰

歲暮襟懷不自聊
草堂風物日簫條
雙鬟有意携琴至
好向寒宵瀉鬱陶

윤익성(尹翊聖)인물이 갔다.
○尹翊聖去
정광윤(鄭光胤)인물이 왔다.
鄭光胤來
윤상형(尹商衡)인물유지만(兪祉萬)인물영광공간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역방했다.
尹商衡兪祉萬自靈光歸路又歷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