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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2=陽
 
|원문2=陽
  
|번역문3={{TagPerson|[[심단|심(沈) 감사(監司)]]}} 댁의 노(奴) {{TagSlave|[[논임|논임(論任)]]}}이 {{TagPlace|[[서울|서울]]}}에서 돌아와 {{TagPerson|[[윤흥서|흥아(興兒)]]}}, {{TagPerson|[[윤두서|두아(斗兒)]]}} 두 아이의 잘 있다는 편지를 받았는데, 5일에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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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3={{TagPerson|[[심단|심(沈) <Term id="M067" name="관찰사">감사(監司)]]}}</Person> 댁의 노(奴) {{TagSlave|[[논임|논임(論任)]]}}이 {{TagPlace|[[서울|서울]]}}에서 돌아와 {{TagPerson|[[윤흥서|흥아(興兒)]]}}, {{TagPerson|[[윤두서|두아(斗兒)]]}} 두 아이의 잘 있다는 편지를 받았는데, 5일에 보낸 것이다.
 
|원문3=沈監司宅奴論任自京還 見興斗兩兒平書乃初五出也
 
|원문3=沈監司宅奴論任自京還 見興斗兩兒平書乃初五出也
  
|번역문4=신천군수 {{TagPerson|[[윤희|윤희(尹憘)]]}}가 장을 맞아 죽었고, {{TagTerm|[[우의정|우의정]]}} {{TagPerson|[[민암|민암(閔黯)]]}}과 {{TagTerm|[[훈련대장|훈련대장]]}} {{TagPerson|[[이의징|이의징(李義徵)]]}}, {{TagPerson|[[장희재|장희재(張希載)]]}}가 감옥에 갇혔다. {{TagPerson|[[성호빈|성호빈(成虎彬)]]}}은 심문을 받으면서 {{TagTerm|[[판의금부사|판의금(判義禁)]]}} {{TagPerson|[[류상운|류상운(柳尙運)]]}}의 면전에 “대감 또한 {{TagObject|[[은|은화(銀貨)]]}}를 끌어 모으던 사람인데, 어찌 우리들을 심문하고 죄를 다스릴 수 있는가?”라고 꾸짖자, {{TagPerson|[[류상운|류상운]]}}은 바로 인피(引避)하여 체직되었고,  {{TagPerson|[[신여철|신여철(申汝哲)]]}}이 그를 대신했다. {{TagTerm|[[이조좌랑|이조좌랑]]}} {{TagPerson|[[김시걸|김시걸(金時傑)]]}}이 {{TagTerm|[[문사낭청|문사낭청(問事郎廳)]]}}으로서 {{TagTerm|[[영의정|영의정(남구만)]]}}과 {{TagTerm|[[병조판서|병조판서]]}} {{TagPerson|[[서문중|서문중(徐文重)]]}}이 느슨하게 심문한 일을 엄하게 꾸짖으라는 상소를 올리자, {{TagPerson|[[서문중|서문중]]}}은 바로 병부(兵符)를 풀어 바치고 떠났고 {{TagTerm|[[영의정|영의정(남구만)]]}} 또한 인피하여 들어가서는 근유(勤諭)<ref>근유(勤諭): 임금의 정성스런 말씀</ref>에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TagPerson|[[김시걸|김시걸(金時傑)]]}}이 삭직되었다. 노론과 소론의 다툼이 이미 이러하니, 가소롭다. {{TagPerson|[[윤지완|윤지완(尹趾完)]]}}과 {{TagPerson|[[박세채|박세채(朴世采)]]}}가 {{TagTerm|[[좌의정|좌의정]]}}과 {{TagTerm|[[우의정|우의정]]}}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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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4=尹信川憘杖下致斃 閔右相李訓將張希載姑在仍囚中 成虎彬當受訊面斥判義禁柳尙運曰 大監亦是聚銀貨之人而何可推治我輩乎 柳卽引避遞職 申汝哲代之 吏佐金時傑以問事郞上疏峻斥領相及兵判徐文重緩治鞫事 徐卽解符以納而走 領亦引入 勤諭不出 仍削時傑之職 老少之鬪已如此 可笑 尹趾完朴世采爲左右相云
 
|원문4=尹信川憘杖下致斃 閔右相李訓將張希載姑在仍囚中 成虎彬當受訊面斥判義禁柳尙運曰 大監亦是聚銀貨之人而何可推治我輩乎 柳卽引避遞職 申汝哲代之 吏佐金時傑以問事郞上疏峻斥領相及兵判徐文重緩治鞫事 徐卽解符以納而走 領亦引入 勤諭不出 仍削時傑之職 老少之鬪已如此 可笑 尹趾完朴世采爲左右相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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