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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11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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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11월 6일 | 甲戌년 丙子월 辛未일, 양력 1694-12-23 | 1694년 11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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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11월 7일 신미
七日 辛未
흐리다 맑음
陰陽
윤민(尹玟)인물이 왔다.
尹玟來
○사당의 창호(窓戶)물품 재목물품으로 구불구불한[1] 나무를 쓸 수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연동(蓮洞)공간에서 베어 쓰려고 끝선(唜立)노비과 귀현(貴賢)노비을 연동(蓮洞)공간에 보냈다.
○祠堂窓戶材木 不可以壅腫之木爲之 不得已爲斫用蓮洞之計 送唜立貴賢於蓮洞
주석[ ]
- ↑ 구불구불한: 壅腫은 擁腫과 같다. 擁腫은 나무가 옹이가 많아 울퉁불퉁하고 똑바르지 않아서 재목으로 쓰기 힘든 상태를 가리킨다. 《莊子》〈逍遙游〉에 “吾有大樹,人謂之樗, 其大本擁腫,而不中繩墨,其小枝卷曲,而不中規矩.”이란 구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