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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 10:39 판
1696년 12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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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12월 6일 | 丙子년 辛丑월 己丑일, 양력 1696-12-30 | 1696년 1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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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이미지보기
1696년 12월 7일 기축
七日 己丑
밤에 눈이 조금 내리고 낮에는 바람 불고 흐림.
夜小雪晝風陰
이정두(李廷斗)인물가 왔다.
李廷斗來
○들으니, 권용(權鏞)인물이 보길도공간에서 숙환인 담병(痰病)으로 지난달 20일 즈음[1]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팔순의 그 아버지인물가 사위 임빈(林彬)인물의 집에 우거하며 궁핍함이 심해 거의 죽을 지경인데, 또 이 외아들인물을 잃었으니, 참혹함을 차마 형언할 수 없다.
○聞權鏞在甫吉島 以宿患痰喘 前卄■長逝 其八十老父 客寓其女壻林彬家 窮極濱死 而又失此獨子 慘慘不忍言
주석
- ↑ 20일 즈음 : 원문에는 ‘前卄□’으로 표현되어 있니 20일 즈음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