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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년 3월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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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년 3월 5일 | 癸酉년 丙辰월 庚戌일, 양력 1693-04-11 | 1693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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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년 3월 6일 경술
六日 庚戌
아침 이후로 비가 비로소 그침. 하루 종일 흐리고 맑음.
朝來雨始止 終日陰陽
○그제 서울공간에서 온 편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몇 년 전 저치미(儲置米)개념에 대해 조사했을 때 함평현(咸平縣)공간이 (민간 및 고마청 등 다른 곳에 빌려주거나 썼다가) 받지 않은 수량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당시 현감인 민순(閔純)인물이 영문(營門)에서 장을 맞았는데, 그 후임 수령들 또한 방치해 두고 받지 않았으므로 이 때문에 장차 해당 현감들을 논죄(論罪)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은 나에게도 해당되므로 듣고서 놀랍고 염려되어, 그 곡절을 알아보기 위해 함평(咸平)공간 향리에게 사람을 보냈다.
○昨昨京書有曰 年前儲置米査出時 咸平未捧之數甚多 其時倅閔純決杖營門 厥後繼來之官 置而不捧 以此將有論罪該倅之擧 其事似將及於余 聞來駭慮 欲探其曲折 委送人咸吏處
○윤유도(尹由道)인물가 와서 조문하였다.
○尹由道來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