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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 3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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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 3월 13일 | 己卯년 戊辰월 癸未일, 양력 1699-04-13 | 1699년 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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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 3월 14일 계미
十四日 癸未
맑음
陽
○정수(正叟)인물가 날이 밝을 무렵 돌아갔다. 정수인물가 쌀물품 2섬을 먹으라고 주었는데, 나는 곧장 관수미(官需米)개념로 명목을 바꾸어 창에 바쳤으니 꼴이 우습다. 올해 춘궁은 이전 해와 비교하여 더욱 심하다. 대동전세(大同田稅)개념를 어렵게 마련하여 납부하고 난 다음에는 저장해 둔 양식이 없으니 장차 어떻게 입에 풀칠을 할 것인가. 매우 걱정스럽다.
○正叟平明還去 正叟以二石米饋之 吾卽以倉納官需米移施行 可笑 今年春窮 比前尤甚 大同田稅艱難備納之後 調度無儲 將何以繼餬 切悶切悶
성덕항(成德恒)인물이 왔다.
成德恒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