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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5월 9일 | 壬申년 丙午월 己未일, 양력 1692-06-24 | 1692년 5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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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5월 10일 기미
十日 己未
흐리다 맑음
陰陽
아침 식사 전에<Place id="L119" name="나주">나주인물목사</Person>가 술상물품을 냈다. <Place id="L538" name="영광">영광인물군수</Person>는 끝내 오지 않아서 매우 안타깝지만 어쩌겠는가. 아침 식사 후 자리를 끝내고 일어나 각자 남여(藍輿)물품를 타고 동구(洞口)로 나가 넓적 바위 위에 앉아 함께 작별의 대화를 나누었다. 슬픈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朝前羅州進杯盤 靈光竟不來 殊歎奈何 朝食後罷起 各以藍輿出洞口 坐廣岩上 相與話別 悵黯之懷 不可狀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