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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0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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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0월 14일 신유
十四日 辛酉
밤사이 눈이 와서 산과 들이 모두 하얗게 덮임. 낮에는 흐리다 맑고 바람이 거셈.
夜間雪來 山野皆白 晝陰陽風緊
아침에 촌노(村奴)와 말물품을 보내 상부(孀婦)인물 일행을 맞이하게 하였는데, 흥아(興兒)인물와 과원(果願)인물도 마중하러 가서 일포(日晡)[1]에 들어왔다. 가슴이 찢어지는 애통함을 이길 수 없었다. 어린 아이들이 무탈하게 도착하여 다행이다. 새집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일단 선일(善一)노비의 집에 임시로 거처하게 했다.
朝送村奴及馬匹以迎孀婦行 興兒果孫亦溯往 日晡入來 痛裂之懷 不自勝堪 稚兒輩無恙得達 是可幸也 新舍未成 姑令假寓善一家
南陽宋生厚基住近世願輩所居 頗有款意 今行隨來 蓋有推奴事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