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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0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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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0월 11일 | 丁丑년 辛亥월 己未일, 양력 1697-11-25 | 1697년 10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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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0월 12일 기미
十二日 己未
흐리다 맑음. 저녁에 비가 잠시 뿌림
陰陽 夕雨暫洒
○전라좌도 재상경차관(災傷敬差官)개념 홍중주(洪重周)인물는 나에게 재종질이 된다. 어제 월남(月南)공간에서 유숙하고 별진(別珍)공간으로 왔는데, 날이 저물었다는 이유로 와서 만나보지 않고 편지만 보내 문안하고는 곧바로 강진(金陵)공간으로 갔다. 옛 사람이 이른 바 ‘후배들이 하는 일은 소홀한 점이 많다.’[1]는 바로 이런 행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左道災傷敬差官洪重周 於我爲再從姪也 昨宿月南 來到別珍 稱以日暮不爲來見 走書以問 直向金陵 古人所謂 後輩作事多闕略者 政謂此也 良可嘆也
주석[ ]
- ↑ 옛 사람이...많다 : "後輩作事, 多闕略", 『소학(小學)』「가언(嘉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