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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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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월 4일 | 丁丑년 壬寅월 丁巳일, 양력 1697-01-27 | 1697년 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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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1월 5일 정사
五日 丁巳
맑음
陽
○이날 밤 팔마(八馬)의 노(奴)노비가 와서 서울공간에서 보낸 편지를 받았다. 지난달 27일에 보낸 편지로서, 노(奴) 을사(乙巳)노비가 가지고 온 것이다. 종아(宗兒)인물는 21일에 거제공간의 유배지로 출발했다. 19일에 사간원개념에서 감사정배(減死定配)개념의 명령을 환수하라는 계(啓)를 올렸고, 이어서 사헌부개념도 계(啓)를 지어 올렸다. 모두 지극히 흉악하고 사납다. 일단 윤허하지 않으셔서 끝내 청을 이룰 수 없었으나, 어찌 될 지 알 수가 없다. 통탄스러움과 걱정됨을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是夜八馬奴來 得見京書 卽前月卄七出奴乙巳持來 宗兒卄一發巨濟謫所之行 十九諫院發還收之啓 憲府繼起措語 俱極凶猛 姑不允從而終不得請 殊未可知 痛歎憂慮 何可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