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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2월 2일 | 丙子년 辛卯월 己丑일, 양력 1696-03-05 | 1696년 2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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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2월 3일 기축
三日 己丑
흐리다 맑음
陰陽
今日乃沈監司大夫人姑主初朞也 身在千里外 倏過今日 悲痛何言
○별진(別珍)공간에서 우리 집의 두기(痘忌) 때문에 오랫동안 연락을 못하다가 어제야 비로소 심부름꾼을 보내어 안부를 물어왔기에, 오늘 흥아(興兒)인물와 함께 권(權) 야(爺)인물에게 나아가 문안했는데, 기력이 갑자기 이전만 못하다. 90에 가까우니 이상한 건 아니지만 석방 명령을 환수(還收)하라는 계(啓)가 아직 그치지 않아 매우 염려된다. 덕장(德章) 대감인물이 마침 부친을 뵈러 왔기에, 옆에 앉아 한나절 조곤조곤 이야기 하다 돌아왔다.
○別珍以吾家痘忌 久不相通 昨始送伻問之 故今日與興兒進候權爺 氣力頓不如前年 近九旬 雖非異事 而放釋還收之啓 尙未停止 殊可慮也 德章台適來覲 在座穩話半日而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