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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5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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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5월 7일 | 乙亥년 壬午월 己巳일, 양력 1695-06-19 | 1695년 5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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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5월 8일 기사
八日 己巳
흐리다가 맑음
陰陽
이어 말물품을 달려 목장(牧場)공간>에 당도하니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監牧)인물</Person>은 수영(水營)공간에 가고 그 아들 신하상(申夏相)인물만 있었다. 나는 바로 동헌공간으로 갔는데, 동헌공간은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인물</Person>이 새로 지은 것으로 아름답고 화려하기 이를 데 없었다. 편액(扁額)물품을 쓰고 기문(記文)을 지어 벽에 걸어 자신이 지은 것이라 스스로 칭했는데, 누가 이를 믿겠는가? 잠시 후에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인물</Person>이 왔는데, 자신의 악비(樂婢) 여러 명을 자랑했다.
仍起鞭到牧場 則監牧赴水營 只有其胤申夏相 余直抵東軒 軒卽監牧所新構也 美麗無比 書扁額且爲記 懸之壁上 自稱己所作 而人誰信之 須臾監牧來 出誇其樂婢數人
점심을 먹고 일어났다. 아홍(兒紅) 2명이 따라왔는데, 한 명은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인물</Person>의 비(婢) 숙이(淑伊)노비이고 또 한 명은 나의 비 예심(禮心)노비으로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인물</Person>이 데리고 있는 김만웅(金萬雄)인물에게 가야금물품을 배우고 있었다. 산소공간에 이르러 전배하고 봉대암(鳳臺庵)공간으로 올라가니 해가 지려 하고 있었다.
喫午點而起 兒紅兩人隨來 一則監牧婢淑伊 一則吾婢禮心 學倻於監牧所蓄金萬雄也 到山所展掃 轉上鳳臺庵 西日欲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