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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9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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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9월 10일 | 甲戌년 甲戌월 丙子일, 양력 1694-10-29 | 1694년 9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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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이미지보기
1694년 9월 11일 병자
十一日 丙子
맑음. 저녁에 비가 잠시 뿌림
陽 夕雨蹔洒
작년에 내가 박찬문(朴粲文)인물에게서 논을 샀는데, 순립(順立)인물이라는 자가 해남(海南)공간에 <Term name="소장">소장(訴狀)</Term>을 바치자 해남현감이 불문곡직하고 박찬문인물의 논을 뺏어서 순립(順立)인물에게 주었다. 몹시 이상한 일이다. 박찬문(朴粲文)인물이 이 때문에 와서 만났다.[1]
昨年余買畓於朴粲文矣 有順立者呈狀于海南 則不問曲折 奪而與之 極可怪也 朴粲文以此來見
○윤승후(尹承厚)인물가 왔다.
○尹承厚來
○귀라리(貴羅里)공간의 윤칭(尹偁)인물이 9일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람됨이 매우 청아하고 또 문필에 능했는데 지금 갑자기 요절하니, 매우 애석하다. 그 부친의 상제(喪制)가 몇 년 전에 겨우 지났는데 그 아들이 또 요절하니 더욱 안타깝다.
○貴羅里尹偁初九奄忽 爲人頗淸雅 且能於文筆 而今忽夭折 可惜可惜 其父喪制 數年前才過 而其子又夭 尤可慘矣
주석[ ]
- ↑ 작년에 내가...와서 만났다: 1694년 9월 20일 일기에 이에 대한 내용이 다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