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81124

ji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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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년 11월 23일 戊寅년 甲子월 甲午일, 양력 1698-12-25 1698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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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년 11월 24일 갑오
二十四日 甲午
새벽에 비가 잠깐 뿌리더니 낮에 흐리다 맑음
曉雨暫灑 晝陰陽
성(成) 생(生)인물이 갔다.
成生去
백치(白峙)공간의 인편을 통해서 서울공간에 있는 아이들의 잘 지낸다는 편지를 받았다. 9일에 쓴 편지였다. 노산군(魯山君)인물이 이미 복위 되어 묘호는 단종(端宗), 능호는 장릉(莊陵)이라고 했다 한다.
○白峙便得京中兒輩平書 卽初九出也 聞魯陵已復位 廟曰端宗 陵曰莊陵
유지만(兪祉萬)인물이 와서 묵었다.
○兪祉萬來宿
신비(愼妃)인물를 복위하자는 논의가 같이 일어났으나 시행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愼妃復位之議竝起而不行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