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1224
jiamdiary
1694년 12월 24일 | ||
← 이전 | 다음 → | |
1694년 12월 23일 | 甲戌년 丁丑월 丁巳일, 양력 1695-02-07 | 1694년 12월 25일 |
태그숨기기
원문이미지보기
1694년 12월 24일 정사
二十四日 丁巳
흐리다가 맑았는데, 바람은 오히려 세게 붊
陰陽而風猶緊
어제부터 추위가 다시 심해졌다.
自昨寒威復劇
○진일(進一)노비이 인천공간에서 돌아와 상중에 있는 <Person id="P0846" name="안명신">조카들인물</Person>의 편지를 받았는데, 글을 차마 볼 수 없었다. 슬프고 슬프다.
○進一自仁川還 見棘姪輩書 書辭不忍見 慘痛慘痛
○이송(爾松)인물이 갔다.
○爾松去
김려휘(金礪輝)인물가 들러서 만났다.
金礪輝歷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