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0115

ji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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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1월 14일 甲戌년 丙寅월 癸丑일, 양력 1694-02-08 1694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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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1월 15일 계축
十五日 癸丑
맑게 갬
晴陽
나는 며칠 전부터 배꼽 주변이 찌르는 듯 아팠고 또 배가 점차 부풀어 오르니, 고통스럽고 괴롭다.
吾自數日前 臍腹刺痛 且有脹漸苦悶
崔雲遠尹智遠鄭光胤尹絅美尹聖民宋秀參來
노량(露梁)공간으로 갔던 인편이 돌아와 여러 아이들의 새해에 잘 있다는 편지를 받았으니 매우 위로된다.
○露梁便還見諸兒新年平書良慰
들으니, 황해도 관찰사개념 이윤수(李允修)인물【면숙(勉叔)】가 연말에 병으로 죽었다 하니, 놀랍고 슬프다.
聞李監司允修勉叔 歲前以疾不起 驚慘
인천공간에 갔던 인편이 돌아와 자형(姊兄)인물 집안의 잘 있다는 편지를 받았다.
仁川便還 得姊兄家平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