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20108

ji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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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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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1월 7일 壬申년 壬寅월 戊午일, 양력 1692-02-24 1692년 1월 9일


1692년 1월 8일 무오
八日 戊午
밤에 눈. 낮은 흐리다 맑음. 혹은 눈.
夜雪 晝陰陽或雪
예산(禮山)공간 원공(元公)인물이 인사하고 갔다.
○禮山元公辭去
○아침 식사 후 동추(同推)개념 때문에 나주(羅州)공간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옥경(玉卿) 영감인물의 편지를 받아 보았는데, 오늘이 상현(上弦)이고 내일은 남해(南海) 당제(堂祭)개념이기 때문에 재계(齋戒)개념해야 하므로 형을 집행할 수 없다고 하므로, 즉시 돌아왔다.
○朝食後 以同推事 發向羅州 中路見玉令書 今日上弦 明日南海堂祭齋戒 不可用刑云 故卽爲還來
순천(順天)공간에 간 심부름꾼이 돌아왔다. 좌도(左道) 암행어사개념 정수(正叟)인물의 답서를 보니, 이미 길을 떠난 지는 오래나 (…) 여러 고을의 군기를 (…) 20일 후에 돌아간다고 한다.
○順天去伻還見 左虎正叟答書 已行路久□……□列邑軍器 念後當回程云矣
재임(齋任)개념 심(沈)인물 (…) 나누어주지 않았다. 전례를 상고하여 (…) 배자(牌子)개념도서원(都書員)개념에게 보냈는데 말이 (…) 관가(官家) (…) 그 수령을 무함하는 작태에 대해서는 통탄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겠다. (…) 붙잡아 가두도록 (…)
○齋任沈□……□而不爲分給□……□考例□……□送牌於都書員 語甚不□ 皇□……□俄 又報□……□官家 其誣陷土主之狀 不勝痛□……□爲捉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