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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 10:3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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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3월 22일 계미

二十二日癸未

흐리다 맑음

陰陽

윤동미(尹東美)^인물가 지난밤에 왔다가 오늘 새벽에 떠나며 발길을 돌려 서울^공간로 간다기에, 편지를 부쳤다.

尹東美去夜來到今曉發行轉向京中付書

○김정진(金廷振)^인물이 갔다.

○金廷振去

○우이도^공간 류(柳) 대감^인물의 편지를 받았다. 즉시 답장을 써서 보내고 또 애공(哀公)^물품 한 단지를 보냈다. 그가 요청한 것이다.

○得牛島柳台書卽答以送且付哀公一缸乃其所要也

○尹棘人鶴齡來

○오늘은 할머님^인물의 기일이다. 내가 제사에 참례할 수 없게 된지 이미 다섯 해다. 비통함이 말할 수 없다.

○今日乃祖母主忌日也余之未能參祭已五載矣悲痛難狀

○<Term id="M015" name="감목관">감목(監牧)^인물</Person>이 역방하여 낙지^물품 1속을 주었다. 어머니^인물 대상^개념 때 제물을 부조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지고 왔다고 한다.

○監牧歷訪持贈絡蹄一束再朞不能助祭物故持來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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