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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7월 21일 | 壬申년 戊申월 己巳일, 양력 1692-09-02 | 1692년 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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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7월 22일 기사
二十二日 己巳
맑음
陽
창아(昌兒)인물가 데려간 사람 가팔(加八)인물이 돌아와서, 아이들의 편지를 받아보고 모두 그럭저럭 평안하다는 것을 알았다. 창아(昌兒)인물가 8일 서울공간에 무사히 도착했다니, 기쁨과 위로가 헤아릴 수 없다.
昌兒帶去人加八還 得見兒輩書 知並粗安 昌兒於初八無事抵京 喜慰不可量
○강성(江城)공간의 윤진현(尹震賢)인물이 와서 만났다. 이 노인은 아들 다섯을 두었는데 모두 풍족하게 살며, 나이가 지금 76세인데 몸이 건강하여 병이 없으니,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江城尹震賢來見 此老有五男 皆饒居 年今七十六 身健無病 可謂福人也
김삼달(金三達)인물이 왔다.
金三達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