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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 10:38 판
1695년 9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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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9월 29일 | 乙亥년 丙戌월 己丑일, 양력 1695-11-06 | 1695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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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9월 30일 기축
三十日 己丑
맑음
陽
尹江西奴自京來 昌兒書附至
나는 원래 길을 돌려 병영공간으로 가 권(權) 대감인물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집에 급한 일이 있다고 하여 곧바로 돌아갈 생각으로, 오후 늦게 헤어져 가라치(加羅峙)공간를 경유했는데, 고개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을 길에서 만났다. 모두 말하길, 길에 암석이 가득 차 있어 말물품을 타고 갈 수 없다고 했다. 내가 고삐를 잡고 조심하여 가서 고개 중턱에 이르니 큰 바위가 길을 끊고 있었다. 부득이 말물품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서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다.
余初欲轉往兵營訪權台 而家間有緊故爲直還之計 晩後相別 由加羅峙 路逢自峙下來者 則皆言岩石盈路 不可跨馬 余按轡任行 到峙之腰上 大石截路 不得已下馬徐步以上 仍爲步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