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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 10:37 판
1694년 9월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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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년 9월 3일 | 甲戌년 甲戌월 己巳일, 양력 1694-10-22 | 1694년 9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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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이미지보기
1694년 9월 4일 기사
四日 己巳
맑음
陽
정(鄭) 생(生)인물이 왔다.
鄭生來
○백포(白浦)공간의 노(奴) 박룡(朴龍)노비이 서울공간로 올라갔다. 문소동(聞簫洞)공간에 묏자리를 잡는 것이 매우 어려우니,[1] 극아(棘兒, 윤두서)인물가 속히 내려 와서 의논하여 정하고, 내년 봄까지 기다렸다가 천장(遷葬)하는 것이 상세하고 곡진하게 하는 뜻에 합당한 듯하다. 이 때문에 박룡노비을 일부러 보내어 이러한 뜻을 알리게 한 것이다.
○白浦奴朴龍上京 盖聞簫點穴極難 棘兒從速下來議定 待明春遷葬 似合詳盡之意 委送此奴 以報這意
○임석형(任碩衡)인물이 밤에 들렀다.
○任碩衡夕過
주석
- ↑ 문소동(聞簫洞)에 묏자리를 잡는 것이 매우 어려우니: 종형(從兄) 윤이석(尹爾錫)의 장지(葬地)를 정하고 이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1694년 8월 29일 일기, 9월 1일 일기, 11월 23일에 해당 내용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