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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5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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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5월 10일 | 壬申년 丙午월 庚申일, 양력 1692-06-25 | 1692년 5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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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5월 11일 경신
十一日 庚申
맑음
陽
<Place id="L538" name="영광">영광인물군수</Person>가 심부름꾼 편에 편지를 보내어, 무안(務安)공간에 도착했을 때 병이 나서 도갑사(道岬寺)공간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정을 알리고, 건어(乾魚)물품를 약간 보냈다.
靈光倅專伻致書 報以到務安病不來參岬會之由 且送若干乾魚
○윤시상(尹時相)인물이 왔다.
○尹時相來
○아침 식사 후 안형상(安衡相)인물의 집공간에 가서 그와 함께 관음사(觀音寺)공간로 갔다. 오래전부터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잠시 뒤에 한천(寒泉)공간의 윤(尹) 장(丈)【선오(善五)】인물이 큰아들 정미(鼎美)인물, 사위 이홍임(李弘任)인물, 조카 주미(周美)인물를 데리고 왔다. 윤징귀(尹徵龜)인물는 새 거처【송천(松川)공간】가 5리쯤에 있어서 또한 왔다. 두 계집종도 도착하였다. 회물품를 차려놓고 술물품잔을 나누니, 살고 있던 중이 죽순(竹筍)물품을 삶아 올렸다. 마지막으로 윤필은(尹弼殷)인물, 박△△(朴△△)인물, 윤화미(尹和美)인물가 왔다. 박천기(朴天祺)인물는 비파물품를 메고 왔다. 이것만으로도 멋진 자리라 하겠으나, 절이 고봉(高峯)의 안면부에 위치해 있어, 절 뒤로 뾰족한 기암괴석들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었고, 눈 아래로 안개 속에 솟은 푸른 봉우리들이 밤하늘에 수놓은 별처럼 펼쳐져 있어 진실로 보기 드문 빼어난 경관이었다.
○朝食後 進安衡相家 與之偕往觀音寺 蓋有宿約也 須臾寒泉尹丈【善五】率其胤鼎美壻李弘任姪周美來 尹徵龜新居【松川】在五里之許亦來會 兩鬟亦至 設膾傳杯 居僧烹進竹筍 最後尹弼殷朴△△尹和美來 朴天祺荷琵琶而來 猶可謂勝會 而寺在高峯之顔 奇巖怪石 劍攢林立於寺後 翠岫烟波 星列繡錯於眼底 眞稀有之勝賞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