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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3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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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3월 7일 | 壬申년 甲辰월 丁巳일, 양력 1692-04-23 | 1692년 3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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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3월 8일 정사
八日 丁巳
맑음
陽
아내인물의 상태가 꽤 좋아졌다.
室人頗勝
李僉知發京行
○나는 관직을 그만두고 돌아오니 무거운 짐을 벗은 듯 몸이 가볍고 뜻이 활달해져서, 세상에 이것과 견줄 만한 어떤 즐거움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余旣解符歸來 如釋重負 身輕意豁 不知人間更有何樂可以較此也
○<Person id="P1279" name="윤창서">두 아이인물</Person>와 함께 맹진(孟津)공간의 서원 건립 터에 가 보았다. 지난 가을 공사를 시작했는데 단지 터에 풀을 베고 재목 몇 개 옮겨 놓은 것뿐이었다. 일이 이뤄지지 않음이 놀라울 정도이며, 터 역시 볼 만한 것이 없어 더욱 안타깝다.
○與兩兒往觀孟津書院基 前秋始役而只是基址去草運致數條材木 事之不實可駭 而基亦無可觀者 尤可歎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