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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9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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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9월 21일 갑술
二十一日 甲戌
맑음
陽
○김의방(金義方)인물이 왔으나, 병으로 만나지 못했다.
○金義方來 病不見
○병으로 신음하는 중에 답답하고 울적함을 견딜 수 없어 우연히 〈인침명(引枕銘)〉을 썼다.
호랑이 머리는 둥글고, 용 수염은 미끄러우니
형세는 쉽게 변하고, 잠은 들기 어려운데
너를 얻어, 오락가락 하지 않고
밤부터 새벽까지, 편안히 지낼 수 있었으니
네 공을 크게 여겨, 이렇게 명(銘)을 짓노라
○吟病中 不堪幽鬱 偶書引枕銘曰
虎頭圓 龍鬚滑
勢易轉 眠難結
得爾持 不前却
夜以曉 能奠厥
夥爾功 銘以述
동미(東美)인물가 와서 만났다.
東美來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