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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7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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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7월 22일 | 乙亥년 甲申월 癸未일, 양력 1695-09-01 | 1695년 7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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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 7월 23일 계미
二十三日 癸未
맑음
陽
권용(權鏞)인물이 갔다.
權鏞去
○원방(元方) 영감인물이 병으로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집이 멀리 떨어져 곁에 자제가 없으니 그 사정이 딱하다. 친지의 일이니 가 봐야 마땅하나 나는 병으로 몸을 빼지 못하고 흥아(興兒)인물를 보내 문안하도록 하고, 발길을 돌려 신지도공간로 가서 목(睦) 상(相)인물께 문안하게 하였다.
○元方令有病彌留 而遠離親庭 傍無子弟 其情戚矣 其在親知事 當往見 而余旣病未抽身 送興兒以問 使之轉往智島拜候
이대휴(李大休)인물가 와서 묵었다.
李大休來宿
○무물품 씨를 뿌렸다. 비가 계속 와서 밭을 갈지 못하다가 무씨를 뿌렸으나 철이 지나서 자라기 어려울 것 같다. 몹시 안타깝다.
○種菁 雨水連仍 不得耕田 種菁節晩 似難成就 可嘆可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