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50704"의 두 판 사이의 차이
jiamdiary
(import) |
(import)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양력=1695-08-13 | |양력=1695-08-13 | ||
}} | }} | ||
− | {{DivboxDiary}} | + | {{DivboxDiary|{{ButtonToggleTag}}|{{ButtonLoadPdf|pdfmark=jiamdiary169507.pdf#page=1}}}} |
{{LayoutDiary | {{LayoutDiary | ||
30번째 줄: | 30번째 줄: | ||
<references/> | <references/> | ||
− | [[분류: | + | [[분류:기상]][[분류:내방]][[분류:농사]][[분류:잉유]] |
2020년 2월 3일 (월) 23:01 기준 최신판
1695년 7월 4일 | ||
← 이전 | 다음 → | |
1695년 7월 3일 | 乙亥년 甲申월 甲子일, 양력 1695-08-13 | 1695년 7월 5일 |
태그숨기기
원문이미지보기
1695년 7월 4일 갑자
四日 甲子
잠깐 비가 오다가 잠깐 볕이 났다가 함.
乍雨乍陽
오늘이 가을의 첫 갑자 날인데, ‘나락에 싹이 날 우환[禾頭生角]’[1]이 있는 것은 아닐까?
此乃秋上甲子也 無乃有禾頭生角之患耶
주석[ ]
- ↑ 나락에 싹이 날 우환[禾頭生角] : 당나라 장작(張鷟)이 지은 조야첨재(朝野僉載) 권1에 “봄 갑자일에 비가 오면 검붉게 타 버린 땅이 천 리가 될 것이요, 여름 갑자일에 비가 오면 큰물이 져서 배를 타고 저자를 갈 것이요, 가을 갑자일에 비가 오면 벼에서 싹이 나와 추수에 지장이 있을 것이요, 겨울 갑자일에 비가 오면 까치 둥지가 땅으로 내려갈 것이다.〔春雨甲子 赤地千里 夏雨甲子 乘船入市 秋雨甲子 禾頭生耳 冬雨甲子 鵲巢下地〕”라는 말이 나온다.